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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 늘 기억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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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2-08 12:34 조회150회 댓글0건

본문

2020. 11. 29. 주일설교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1장 1절 ~ 10절

제목 : 늘 기억나는 사람


  누군가를 기억해 준다는 것 그리고 누군가에게 기억된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의 이야기가 그런 내용입니다. 바울의 뇌리 속에 늘 기억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데살로니가 사람들이었습니다. 바울은 기도할 때마다 늘, 항상, 끊임없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기억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의 2차 선교여행 때 세워진 교회입니다. 당시 데살로니가 교회가 세워질 때 함께 개척한 사람들은 회당장, 경건한 헬라인들, 그리고 귀부인들이었습니다. 이들이 유대교에서 떨어져 나가자 분노한 유대인들이 공작을 펼칩니다. 시장통에서 활동하는 조폭들을 사서 바울 일행을 잡아들이려 했지만 이 정보를 미리 받은 바울 일행은 베뢰아로 피신합니다. 바울 일행을 놓친 유대인들은 그들이 유숙하고 있던 야손의 집에 들이닥쳐 바울 일행 대신 그들을 잡아 끌어갑니다. 바울이 베뢰아에서 전도한다는 소식을 들은 유대인들은 베뢰아까지 쫓아가지만 바울은 아테네로 피신하였고, 또 그곳에서 전도를 합니다. 디모데가 바울이 있는 아테네로 왔고, 바울은 디모데를 데살로니가 교회로 보내 상황을 보고 오게 합니다.


  디모데가 돌아와 데살로니가 교회의 상황을 이야기해줍니다. 야손을 비롯한 성도들이 유대인들에 의해 고발당했지만 보석으로 풀려났고, 여전히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전도도 열심히 하고 있고,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보고, 어려움 중에도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신실한 믿음으로 교회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서 나타나는 믿음, 소망, 사랑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믿음, 소망, 사랑 이 3가지를 새사람으로 변화된 성도에게서 나타나는 열매로 보았습니다. 믿음의 사람이 되는 역사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먼저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어떤 사람을 자녀로 택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자녀로 선택하시면 말씀이 믿어지는 은혜를 주십니다. 말씀이 믿어지면 성령의 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임하게 되고,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됩니다. 이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면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살기를 결심하고 믿음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성도, 거듭난 성도, 새 사람이 된 성도, 영원한 생명을 받은 성도에게서 나타나는 두 번째 모습이 사랑의 수고입니다. 사랑은 수고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수고를 기뻐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는 사랑의 수고가 넘쳤습니다. 구원의 복음을 인근 지역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에 수고를 아끼지 아니했습니다. 환난 당하는 성도들과 이웃들을 돌아보고 격려하는 일에도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아니했습니다. 서로를 돌아보며 무거운 짐을 함께 감당하며 어려움을 이겨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히 믿는 성도들에게 사랑의 수고가 무엇인지 본을 보여 주었습니다. 세 번째 모습은 소망으로 인내하는 성도들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섬기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로 돌아섰습니다. 또한 죽음에서 부활하시고 하늘로 승천하신 예수님이 다시 이 땅에 오실 것을 믿고 그 날을 기다리며 신실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내세에 대한 소망, 천국에 대한 소망, 영생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음에 감격 감사했습니다. 그들은 하루라도 빨리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던 성도들이었습니다.


  바울의 생애에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잊을 수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늘, 항상, 끊임없이 기억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전도로 예수님을 믿게 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자신 때문에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자신은 피해 무사할 수 있었지만 그들은 대적하는 사람들에게 붙들려 고초를 겪었고,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조롱과 멸시와 배척을 당하는 사회에서 아웃사이더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신앙 안에서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믿음은 진짜였습니다. 그들은 섬기던 우상을 버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날로부터 그들에게는 믿은 사람들에게만 나타나는 믿음, 소망, 사랑의 성품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진정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고,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아니했고, 소망으로 인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당하는 이때에 데살로니가 성도들처럼 진실한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가 드러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성도를 기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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